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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14 (~2018.6.4)
이번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단편영화 <의혹과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다들 아드레날린 뿜뿜이었습니다.
감독은 니노미야켄상! 최근 <잠자는 미녀의 한계>를 두 번 보고는 꼭 함께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는. 기뻤습니다
#SHINPA
<의혹과 댄스>
https://www.youtube.com/watch?v=do85fn3rhQ0
올해는 연극무대를 많이한 한 해였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풍경을 본 한 해였습니다.
내년은 술년戌年. 토시온나*입니다!
연초에도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본가의 멍멍이들과.
*태어난 해가 그해의 간지인 여자. 2018년의 개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성인식*을 맞은 여러분, 축하합니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성인이 되었을 때 무척 기뻤어요. 술도 마실 수 있고♡
나이를 먹어가도, 마음을 멈추지말고, 즐겁게 싸워나가자고 생각하는 요즈음입니다.
*트윗 올린 날이 일본 성년의 날(매년 1월 둘째 주 월요일)
장시간의 의상회의를 마치고 녹초가 된 상태로 샌드위치를 입에 넣는 마마유
매니저
영화<핑커톤을 만나러 간다>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정말 재밌었어요!!
웃고 울다보니 순식간에 한 시간 반이 지났습니다.
감상이 잘 정리가 되지 않지만...... 꼭꼭 보셨으면 합니다!
감상이 길어져서 이미지로...
(파워 의역)
어른이 되고, 갈 곳 없던 과거의 감정을 맘대로 결론 낸 적도 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감정도 많이 있다.
필사적으로 살아온 과거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눈앞의 일, 상처 받았지만 상처 받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당연하게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 일단은 과거의 자신에게 답해주는 일부터.
치카 상, 최고였습니다. 등장 씬, 함께 갔던 매니저 유카 상과 폭소했습니다. 분한 감정이 아플 정도로 느껴져서, 어느덧 울고 있나 했더니 라이브 씬에서는 또 유카 상과 폭소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어떤 작품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집을 빌려 촬영을 했습니다.
미술 스태프분이 만들고 극 중에서 사용된 치쿠젠니筑前煮*
그리고 빌린 집의 집주인분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주신 돈지루豚汁**! 휴식시간에 잘 먹었습니다.
*닭고기와 야채조림
**돼지고기 된장국
어떤 촬영으로 관람차에 타기 직전의 후쿠다 상
(고소공포증...)
매니저
최근 새로운 작품의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피아노 맹특훈 중인 마마유입니다.
매니저
마마유와 현재 티타임중
매니저
출연합니다.
장난인 것 같으면서 절실한, 경박한 것 같으면서 순수한, <할 수 있었을지도>라는 마음,
누구나 여러 가지 형태로 경험해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출연하는 회차는 여성 시선에서의 <할 수 있었을지도>한 이야기입니다.
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 분들도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촌네 집의 삿쨩과♡
일전의 마마유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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