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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11 (~2017.9.6)

 

<짝사랑> 2일 차 끝났습니다. 
보러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1시라는 이른 개연 시간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회장의 공기가 조금씩 따뜻해지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사진은 함께 공연하는 여러분과.

 

 

 

 

 

이번에 수화 감수를 해주시고 계신 오시다리 아키코 상, <비와 꿈의 뒤에>에서 공연한 캬라멜박스의 오타다 나오키 상, 역시 캬라멜박스의 하야시 타카코 상이 보러 와 주셨습니다. 

아키코 상과 오타다 상은 하루 일찍 생일선물을 주셨습니다. 기뻐라!

 

 

 

 

<짝사랑> 3일 차 종료했습니다. 
보러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커튼콜에서 서프라이즈 축하를 받았습니다. 오늘 23살 생일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년 전 생일도 무대 위에서 맞이했습니다. 그로부터 11년 이 일을 계속 해올 수 있어서 저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구나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저는 즐겁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이 빠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의 시간은 계속, 천천히, 짙게 흘러갑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만나는 저는 누구보다도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23살 생일이었습니다.

 

 

 

 

<짝사랑> 4일 차 종료했습니다. 
오늘은 2회 공연이었습니다. 
보러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마지막 공연만 남았습니다. 
내일 보러 와 주시는 분들! 기대해주세요! 최고의 막공을 만들겠습니다.

 

 

 

 

어제, <짝사랑>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보러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커튼콜 후에는 관객분들 전원이 기립하셔서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그 광경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나오쨩의 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이 사람을 계속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라이브였습니다. 
그녀는 마음에 무한한 색을 가지고 있어서 그녀를 볼 때마다 그녀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엔 사진 촬영이 가능했기 때문에 반짝이는 나오쨩을.

 

 

 

 


<눈썹을 찌푸리고 나를 비웃어>로 신세를 졌던 극단 타쿠미에서 <짝사랑>을 공연했던 미츠코시 극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단 1회뿐인 공연! 너무 기대됩니다. 타이틀은 <壁蝨>. ‘다니(진드기)’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노미(벼룩)’으로 착각했었습니다.

 

 

 

 

 

제15회 공연 미츠코시판<진드기> 링크

 

 

 

 

 

타이페이 now

 

 

 

 

 



10월에 무대에 출연합니다. 
둘이서 살아온 남매 이야기입니다. 
또다시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본 공연까지의 하루하루를 신중히, 깨끗한(예쁜? 깔끔한?) 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저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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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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