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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10 (~2017.8.2)

 

어제의 무도관. THE PEES, 30주년 축하합니다. 황홀했습니다.

PEES가 마음속에서 울렸던, 많은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10년 전도, 10년 후에도, 좋아해요. 

좀 더 바보가 되어서*, 더 오래 살아 줄 거야*

 

#THE피즈

*THE 피즈 노래「バカ になったのに」 인용 추정

*해당 공연에서 한 얘기(みんな生き延びてここ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로 쓴 걸로 추정

 

 

 

 

 

마에다 상과 식사를 했습니다.

두부를 먹으며, 강아지와 고양이와 벌과 오징어와 고등어와 쥐 이야기를 했습니다. 
민트맛 *킨츠바를 받았습니다. 꾸밈없는 둘의 사진과, 어둡게 나온 셀카입니다.

*팥 알갱이가 있는 팥소에 묽은 밀가루 반죽을 살짝 묻혀 구운 과자

 

 

 

 


글자 수가 모자라서 메모로 썼습니다. 

#극단타쿠미

#퍼머넌트들장미


극단 타쿠미의 <퍼머넌트 들장미>를 보고 왔습니다. 前공연인 <눈썹을 찌푸리고, 나를 비웃어>에서 타쿠미 공연에 참가한 이후부터 계속, 저는 정말로 사람을 사랑해본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에 속고, 그래도 또 사랑을 하고, 그런 그녀들이,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는 강함을 가지고 싶습니다. 모든 여성이 봐주었으면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름에 연극에 출연합니다. 

호난구미 <짝사랑>

공연은 눈 깜짝할 사이에 시작합니다. 8월 2일부터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됩니다. 1개월 후 저는 어떻게 되어있을지 기대됩니다. 캐러멜박스 미우라 츠요시상과 <비와 꿈의 뒤에> 이래 첫 합연입니다. 기쁩니다.

 

 

 

 

 

요전 날, 연습이 끝나고 선배 분과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진은 11년 만에 함께 공연하는 미우라 츠요시 상과.
“술을 마실 수 있구나!”라며 놀라셨습니다. 오랜만에 친척을 만난 기분입니다.
<짝사랑>티켓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 냄새나는, 따듯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pop 합니다. 꼭 보러 와주세요.

 

 

 

 


오늘도 연극 <짝사랑>의 연습이었습니다. 
오늘은, 마사키 카오루 군의 22살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짝사랑 #호난구미

 

 

 

 

공연까지 앞으로 2주 조금 넘게 남은 오늘, 호사스럽게도 미츠코시 극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분한 것이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일반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꼭 보러 와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글자 수가 오버...


오늘도 <짝사랑> 연습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의상을 입고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런 작품이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겨우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라는 느낌이죠. 웃음 
매일 필사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제야 조금은 멀리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유쾌하고 정 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모두 정말 좋습니다. 역할도, 연기하는 본인들도. 

꼭 보러 와주세요

 

 

 

 

오늘 호난구미<짝사랑>첫날입니다. 여러분. 멋진 꽃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미츠코시 극장에 보러 와 주세요 

매니저

 

 

 

 

 

<짝사랑> 공연 첫날이 끝났습니다. 보러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관객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겠네요.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거나,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극이기 때문에 6일이 되면 모든 것이 없어집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꼭 만나러 와주세요!

 

 

 

 

악기지도를 위해 연습실에 와주신 SOONERS의 두 분이 보러 와 주셨습니다. 
미우라 상과 수화노래 라이브를 하고 계셔서, 
연습실에서도 세 분이서 즉흥 라이브를 해주셨습니다.
연습실이 한순간에 라이브 하우스가 된 것 같았습니다! 굉장히 멋졌습니다.

 

 

 

 

그리고, 캐러멜박스의 니시카와 상과 오오모리 상이! 
이번 작품에서는 수화를 하고 있어서 연습 중에 캬라멜박스의 작품 <폭풍이 될 때까지 기다려>를 계속 봤었기 때문에
니시카와 상을 보곤 “히로스에 교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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