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토) 결혼 13년 차를 맞이한 부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게 기뻐요. - 로, 신사쿠(하야시 켄토)・유리코 부부를 중심으로 그려진 제21주였는데요, 일단은 대본을 읽었을 때의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제18주에 신사쿠와 유리코가 결혼하고, 키미코 언니(토다 에리카)가 아나가마穴窯를 성공한 뒤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제18주에서 제20주 사이에, 신사쿠 상과 유리코가 둘만 있는 장면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간이 흘러 결혼 13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기뻤어요. 그리고, 신혼의 러브러브와는 또 다른, 13년을 함께한 두 사람의 깊어진 분위기나 관계성이 잘 드러나도록 연기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저씨 아줌마가 된 신사쿠와 유리..
2020/02/24 08:15 연속 TV소설 에서 하야시 켄토와 후쿠다 마유코가 처음으로 함께 연기. 두 사람이 연기하는 건 주인공 카와하라 키미코(토다 에리카)의 동생 유리코(후쿠다)와, 소꿉친구인 오노 신사쿠(하야시)로, 부부가 되는 역할이다. 하야시 「후쿠다 상은 진지하게 연기를 대하며, 뭔가 마음에 걸리는 걸 절대로 방치하지 않고, 연출 스탭이나 공연자들과 함께 이야기 한 뒤에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는 분이에요 」 후쿠다 「하야시 상은 연기자로서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제 안에서 하야시 상의 이미지는 "보물상자를 뒤집는"느낌이에요.」 하야시 「보물상자?(웃음)」 후쿠다 「신사쿠 상의 연기는 반짝이는 것이 튀어나오는 느낌이라, '이 장면은 어떻게 연기..
2020/01/30 08:00 토다 에리카가 히로인을 연기하고 있는 연속 TV소설 . 남자만 있는 도예의 세계에 뛰어든 카와하라 키미코(토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미즈하시 후미에가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다. 그런 키미코의 동생 유리코를 연기하는 게 후쿠다 마유코. 유리코는 키미코의 소꿉친구인 신사쿠(하야시 켄토)와 제14주에 사귀게 되어, 그때부터 결혼 인사를 갈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지만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99회에서 드디어 두 사람이 결혼 인사를 끝내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서글서글한 성격의 유리코와 괴롭히고 싶은 캐릭터인 신사쿠의 사이는 변함없어 보였지만, 두 사람의 심경에 변화가 있었는지? 이번에 후쿠다를 인터뷰하며, 이후 두 사람의 나오는 장면 등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