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3 (~2016.4.13) 요즘 계속 제 아이팟에서는 주디마리(JUDY AND MARY) 노래가 흐르고 있어서, 목욕 중에 부르기도 해서 마음이 굉장히 발랄하고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만, 치에짱 연기를 끝낸 순간부터 갑자기 주디마리스런 기분도 끝나버렸습니다.→ 역할에 이렇게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는게 재밌습니다. 예전부터 당시 연기하던 역할에 따라 듣는 음악이 바뀌곤 합니다. 음악은 머리가 아니고 마음으로 듣는 느낌. 음악을 듣고 있으면, 문득 예전에 같은 노래를 들었을 때의 풍경이나 감정의 색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10년 정도 전에 했던 어떤 작품의 촬영 중에는 항상 포르노그라피티의 「카르마의 언덕」이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정이 떠오릅니다. 그때로..
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2 (~2016.4.5) 요즘 휴대폰은 사진이 귀엽게 찍혀서 좋습니다. 오늘은 『최후의 레스토랑』원작자인 토에이 미치히코 상이 촬영 현장에 오셨습니다! 처음 인사를 드리는 거라 정말이지 엄청 두근거렸지만, 상상한 그대로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토에이 상, 드라마 완성을 기대해주세요. 제로부터 『최후의 레스토랑』이라는 작품을 탄생시킨 토에이 상. 정말 대단합니다. 0을 1로 만드는 건 분명히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엔 분명 내가 모르는 고통도 감동도 있겠지. #후쿠다마유코 여름추억 매니저Y #후쿠다마유코 연기자란 각본의 세계를 실제로 구현하는 일. 이 촬영 현장에서 멋진 연기자들의 연기를 보고, 종이 위의 글자가 이렇게까지 선명하게 색이 입혀질 수 있구나 하..
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1 (~2016.3.26) 처음 뵙겠습니다. 후쿠다마유코입니다. 매니저와 함께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하는 SNS. 두근두근. 요즈음은, 매일 드라마 『최후의 레스토랑』 촬영 중입니다. 매일 15시간정도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후쿠다마유코 #최후의레스토랑 →레스토랑 ‘헤븐즈도어’에는 엄청난 손님들이 많이 오십니다. 종업원도 개성이 강합니다. 부디 들여다보아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후쿠다 마유코 #후쿠다마유코 #최후의레스토랑 『최후의 레스토랑』 치에짱의 비주얼을 처음으로 보여드립니다. 이제 트윈테일에도 카츄샤에도 익숙해졌습니다. 매니저Y #후쿠다마유코 #최후의레스토랑 트위터를 하지 않았던 건, 말하고싶은게있으면 직접 말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