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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마유코 트위터 #3 (~2016.4.13)

 

요즘 계속 제 아이팟에서는 주디마리(JUDY AND MARY) 노래가 흐르고 있어서, 목욕 중에 부르기도 해서 마음이 굉장히 발랄하고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만, 치에짱 연기를 끝낸 순간부터 갑자기 주디마리스런 기분도 끝나버렸습니다.→

 

 

 

 

 

역할에 이렇게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는게 재밌습니다. 예전부터 당시 연기하던 역할에 따라 듣는 음악이 바뀌곤 합니다. 음악은 머리가 아니고 마음으로 듣는 느낌. 음악을 듣고 있으면, 문득 예전에 같은 노래를 들었을 때의 풍경이나 감정의 색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10년 정도 전에 했던 어떤 작품의 촬영 중에는 항상 포르노그라피티의 「카르마의 언덕」이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정이 떠오릅니다. 그때로 돌아가집니다. 누구를 연기했을 때일까요?→

 

 

 

 

가끔은 밝고 반짝이는 역할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디마리노래가 자연스럽게 마음속에서 흐를 것 같은 그런 역할. 유카링(매니저), 잘 부탁해♡

 

 

 

 

 

좋아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께서 예쁘게 해 주셨습니다. 어떤 취재입니다.

매니저Y

 

#후쿠다마유코

 

 

 

 

 

후배인 카라타 에리카 짱과 포(베트남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카라 짱은 내일 걸즈어워드에 출연합니다!

시청은 여기서

(링크)

 

매니저Y

 

 #후쿠다마유코 #카라타에리카 #걸즈어워드

 

 

 

 

 

캇슨(아리무라 카스미)와 카라타 짱이 오늘 걸즈어워드에!! 유카링(매니저)과 촬영의 쉬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봤습니다. 처음 보는 반짝이는 세계. 나라면 긴장해서 넘어질 것 같아. 두 사람 다 멋있었습니다.→

 

 

 

 

 

캇슨, 언제 또 밥 먹으러 가자. 여러 가지 이야기하고 싶어. 카라타 짱 러블리한 옷 엄청 귀여웠어. 다음에 함께 마더목장*에 가자.

 

*카라타 에리카가 아르바이트하던 목장 테마파크. 카라타 에리카는 거기서 캐스팅되어 현재 소속사에 들어옴.

 

 

 

 

후쿠다 상, 오다큐 선(전철 노선)에서 숙면 편 

 

매니저 Y

 

 

 

 

 


말차밀키의 추억

매니저 Y

 

#후쿠다마유코

 

 

 

 

 

야마구치에 있는 어릴 적 아빠가 쓰던 방에는 이런 게 있습니다. 레코드판*이다! 너무 멋져!→

 

*아래에 나오는 INU의 「つるつるの壺」가 들어있는 앨범

 

 

 

 

 

→언젠가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곡 리퀘스트로 「つるつるの壺」를 신청했더니 거기 있던 사람들 중 누구 하나 INU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스튜디오 분위기가 이상해진 채로 다 같이 조용히 「つるつるの壺」를 듣는,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저 다같이 웃고 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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