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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살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길렀던 머리를 잘랐더니 후련해졌습니다. 
점점 생일이 싫어질 거야, 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아직은 기쁩니다. 

다시 한 번 기지개를 켜고, 마음껏 꿈을 꾸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전 머리를 자르기 전에 둘이서 시로쿠마를 먹었습니다.  
마마유는 처음 먹어보는 시로쿠마.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

여름. 

매니저Y

 

 

 

 

 

마에다 시로 상이 각본과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연극 <미야모토 무사시(완전판)>을 보고 왔습니다. 

유머가 곳곳에 산재해있고 가슴에 쿡쿡 박히는 인간의 마음 속의 아름답지 않은 진실이나 약함을 엿볼 수 있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역시 연극무대는 좋습니다. 연기하는 사람의 영혼의 강함이 그대로 전해져서 속일 수가 없습니다. 저는 무대경험은 적지만 또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새삼 다시 생각했습니다. 우치다 치카 상이 멋있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연기에 빠져 꼼짝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연속드라마W<콜드케이스> 4화에 출연합니다. 꽤 예전에 촬영을 한 것 같은데, 드디어 여러분께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인간은 다들 과거를 갖고 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마음 속에서 과거의 자신이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 어찌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자기자신과, 등장인물 모두는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작품은 보지 못했지만, 참가할 수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되는 멋진 촬영현장이었습니다. 저도 방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봐주세요.

 

 

 

 

며칠 전부터 교토에 촬영하러 와있습니다. 아무리 주위 사람들이 따뜻하게 대해줘도,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면 마음이 차가워집니다. 교토에 오면 항상 마음이 분함과 쓸쓸함으로 가득찹니다. 나에게 이곳은, 강해질 수 있는 장소. 
당분간은 싸움의 나날들입니다.→

 

 

 

 

 

→오늘은 촬영을 쉬는 날.  조금 멀리 나와, 계속 가보고 싶었던 카이유칸에 다녀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수족관 너무 좋아.
관람차엔 타지않았습니다. 무서우니까.

 

 

 

 

 

오늘은 카스미 짱과 함께 아침을 먹었다고 합니다. 둘이 마침 같은 시기에 교토에서 일이(^^)

 

매니저Y

#후쿠다마유코 #아리무라카스미

 

 

 

 

 


마마유가 교토에서 돌아왔습니다. 
또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매니저Y

 

 

 

 

 

스타벅스에서 호지차라떼를 샀더니 이런 그림이.
이건 뭐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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