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 온 후쿠다 마유코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며 스스로 지원해 야채를 키우는 일을 체험했다고 한다. 그 이후의 변화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全3화 중 3화) 기억이 있을 무렵부터 「이 환경에 있었다.」 ──아역으로서 연예계활동을 시작했는데, 처음 일을 시작한 계기는 어떤 것이었나요. 후쿠다 : 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로는 「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고 해요. 출연기회가 있을 지도 모른다며 4살 무렵에 아동극단에 들어간 것이 일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어요. 노래나 댄스 수업을 매주 받을 수 있어서, 배우러 간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저는 운동신경이 안 좋고 춤도 못 추고, 노래도 조금 못해요(웃음). 하지만 오디션 정보가..
2023.11.19 아역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후쿠다 마유코는 작년 말부터 활동을 일시중지함을 공표했다. 결단의 배경과 현재 심경의 변화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전全3화 중 2화) 스무 살 전에 실이 뚝하고 끊어진 감각 ── 작년 말에 연예활동을 쉰다고 공표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후쿠다 :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해, 물론 즐겁고 보람을 느끼기도 했기에 그저 앞을 보고 달렸는데, 스무 살이 되기 전쯤에 그 실이 뚝하고 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부모님도 「힘들면 언제든 그만두라」고 하셨었고, 사무소에서도 잘해주었기 때문에 물론 일을 하는 건 제 의사였지만 스스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지금 생각해 봐도 그 페이스대로 일을 ..
2023.11.19 천재아역으로서 지명도를 올리고 배우로서 활약한 후쿠다 마유코는 작년 말 연예활동을 일시중지한다고 공표했습니다. 그 이후의 생활에 대해 현재 살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전全3화 중 1화) 뉴질랜드를 선택한 의외의 이유 ── 현재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하고 있군요. 후쿠다 : 3개월 전부터 여기에 와있어요. 지금 계절이 봄이라 아주 살기 좋아요. 여기에도 벚꽃나무가 있는데, 이제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 초록빛이 퍼져있고, 새소리도 들리고 멋지네요. 건물도 예뻐요. 후쿠다 : 맞아요!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돼요. 지금은 여기 모텔을 몇 명이서 임대해 살고 있는데, 아침에는 하우스키핑을 하거나 잡초를 뽑거나, 모텔 일을 하며 보내고 있어요. 지붕에 페인트칠..
2021.4.22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영상제작 실습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지도를 받고 감독작 를 제작한 미야자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가 4월 16일부터 데마치자, 4월 17일부터 시네느보에서 절찬 개봉 중이다. 주연은 의 후쿠다 마유코. 어떤 일이든 잘 해내지만 계속 이어하는 것은 없는 주인공 사쿠라가 회사를 그만두는 부분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사쿠라와 엄마의 대치, 보육원이라는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만남과 체험을 하며 떨어져 사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부풀리는 모습을 벚꽃이 꽃망울부터 꽃이 피어나는 모습과 겹쳐 보이게 그린 작품이다. 복잡한 사정을 가진 가족의 일상에 조용히 다가가, 가족 각자의 "굿바이"에 마음을 겹쳐보고 싶어지는 휴먼 드라마다. 섬세한 연기로 사쿠라의 내면을 훌륭히 표현해 낸..
[리카~리버스~] 후쿠다 마유코 코멘트 & 인터뷰 역할을 제안받고 전작前作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무서워하면서도 리카를 사랑하는 제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리카'의 팬이 되었습니다. 참여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쁩니다. 제가 연기한 하나무라 사치코의 인간성은 깊이 파헤쳐지지는 않지만 시골에서 돈이 없는 가운데 장녀로 살아오며, 그녀도 상처나 콤플렉스를 안고 있었을 겁니다. 아메미야 가족과는 정반대에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며 연기했습니다. 저 자신도 '리카'의 팬으로서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Q. 대본을 읽은 감상을 가르쳐주세요.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대본을 읽고 아마미야 가족은 대단한 가족이구나...라고 생각하고 현장에 갔더니, 아메미야 가족의 파워가 상상 이상으로, 이건 멋진 작품이..
2021.4.2 OKWAVE Stars Vol.992는 영화 (2021년 4월 3일 개봉)에서 주연을 맡은 후쿠다 마유코 상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Q. 출연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A 촬영은 3년 전이지만 그보다 조금 전에 미야자키 감독에게 오퍼를 받았어요. 당시 저는 연기일은 고사하고 제 인생에서도 방황하고 있던 시기로 같은 세대의 감독이 열심히 만드려고 하는 영화에 참가해서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거 같지 않았어서 주저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었어요. 그때 감독의 열정은 엄청나서. 「후쿠다 상을 생각하며 쓴 것이니 꼭 출연해주셨으면 해요」라고 해주신 게 기뻐서, 그럼 감독을 따라가 보자 결심하게 되었어요. 물론 작품에도 흥미가 있었지만, 감독님에게 끌려서 받아들..
2021.4.2 주연영화가 4월 3일 개봉. 회사원을 그만둔 임시 보육교사 역할 배우 후쿠다 마유코(26)가 영화 에서 주연을 맡았다. 본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래에서 영상제작을 배운 올해 24살의 신예 여성 감독 미야자키 아야의 데뷔작. 회사원을 그만두고 임시보육교사가 된 주인공 사쿠라가 인생과 가족을 다시 바라본다는 스토리. 4살부터 아역으로 활약해온 후쿠다이지만 촬영 당시인 3년 전에는 배우로서 고민하고 있던 시기라고 밝힌다. NHK연속TV드라마소설이나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약해온 후쿠다. 제15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 출품되어 높은 평가를 받은 본 작품은 3년 전 미야자키 감독에게 열렬한 오퍼를 받으며 출연을 결정했다. 「제안을 받았을 때가 23살. 제 자신이 굉장히 방황하던 시기였어요. ..